김지미, 미소로 인사[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원로배우 김지미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
김지미, 미소로 인사[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원로배우 김지미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

김지미, 나이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원로배우 김지미가 3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940년생인 김지미는 1957년 영화 ‘황혼 열차’로 데뷔한 뒤 1990년대까지 450여 편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당대 최고 스타였던 최무룡, 나훈아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렸던 만큼 김지미의 리즈시절 모습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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