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최근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현 국방부 장관을 이적(利敵)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1일 이석복 대수장 운영위원장(예비역 장군)이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1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최근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현 국방부 장관을 이적(利敵)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1일 이석복 대수장 운영위원장(예비역 장군)이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대수장은 지난 9월 18일 “북한의 기습남침에 대한 군사대비 태세의 약화 내지 무력화로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한 송영무 전 국방장관과 정경두 현 국방장관을 형법 제99조에 근거해 일반이적죄로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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