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화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이동근 DWS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신한아이타스 본사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한금융지주) ⓒ천지일보 2019.10.1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이동근 DWS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신한아이타스 본사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한금융지주) ⓒ천지일보 2019.10.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아이타스(대표이사 최병화)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위치한 신한아이타스 본사에서 DWS자산운용(구 도이치자산운용, 대표이사 이동근)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아이타스와 DWS자산운용는 수행업무 범위의 명확화와 차별적인 부가서비스를 통해 상생관계를 발전시키고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아이타스 최병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 사의 상호발전을 위한 시작점으로 고객 만족 및 내부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아이타스는 DWS자산운용과 지난 15년간 펀드 인프라 발전을 위해 상호노력해온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동반성장할 수 있는 관계 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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