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화가, 눈에 담고 마음으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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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우리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전시를 찾아가 봤습니다.

먹의 농담과 선을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림들을 보며 관람객들은 감탄을 터트립니다.

전시는 그림의 창작자인 화가에 초점을 맞춰 실경산수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해줬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정선, 김홍도 등 고려시대부터 조선말기까지 활약한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멋진 자연을 보고 돌아온 화가는 그림을 그리기 전 기억을 바탕으로 구도를 고민합니다.

우리 산수화에 보이는 대표적인 세 가지 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서 올려다본(앙시) ‘고원’, 앞쪽에서 뒤쪽까지 꿰뚫어보는(수평시) ‘평원’, 위에서 내려다보는 ‘심원’.

그림과 실제 경관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진경이 좋은 것을 그림같다고 하고, 그림의 경지가 좋은 것을 진짜같다고 한다.”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오픈 계획이었던 전시는 앙코르 연장전시로 10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월·화·목·금 10:00~18:00, 수·토 10:00~21:00, 일·공휴일 10:00~19:00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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