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은 나이스평가정보와 이천 대월농협 관내 군량1리 자채방아마을과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진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9.9.30
서울농협이 나이스평가정보와 이천 대월농협 관내 군량1리 자채방아마을과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진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9.9.3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농협(영업본부장 김학균)이 나이스평가정보와 이천 대월농협 관내 군량1리 자채방아마을과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도시의 기업체 사장이나 단체장이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도시와 농촌의 상호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향상과 농촌의 활력화를 모색하는 범국민 농촌사랑 운동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행사에서는 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상무가 군량1리 자채방아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회관에 청소기 등 물품들을 기증했다. 또한 마을의 발전과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을 팔아주는 등 교류활동을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상무는 이날 위촉식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직원들이 농촌을 더욱 사랑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학균 서울 영업본부장도 “서울과 농촌의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이 활기를 찾고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서울농협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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