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 시내에 짙은 스모그가 덮여 뿌연 하늘이 보이고 있다.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많은 지역에 유독성 스모그가 뒤덮여 본격 농번기가 시작되는 건기가 다가오면서 최악의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마스크 등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뉴시스)

【방콕=AP/뉴시스】30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 시내에 짙은 스모그가 덮여 뿌연 하늘이 보이고 있다.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많은 지역에 유독성 스모그가 뒤덮여 본격 농번기가 시작되는 건기가 다가오면서 최악의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마스크 등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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