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이브로는 올해 3월까지 와이브로를 전국 82개시 지역과 서해안·남해안·신대구~부산 고속도로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와이브로가 올해에도 더욱 가속화될 것을 고려해 KT와이브로에서는 공짜넷북과 브랜드노트북 결합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라인업된 삼성의 2011년 NF110 시리즈 공짜넷북은 1kg를 조금 넘는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하고,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에 측면 곡선을 강조,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NF110 넷북의 경우, 듀얼코어 N550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하드웨어 적으로도 기존 공짜 모델인 넷북보다 뛰어나다.

또한 기존 공짜넷북 들의 내장 하드디스크는 160GB이지만 NF110 넷북은 250GB 로 크게 차이를 보인다. 이 외에도 30만 화소 내장 카메라, 그리고 기본적인 윈도우7 운영체제를 갖췄고, LED BACK LIGHT 인 25.7cm(10.1in) LCD 모니터로 HD영상을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다.

노트북 중 LG전자의 2011년 전략 노트북 ‘엑스노트 P210시리즈’ 또한 큰 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노트북 전체 크기 대비 최대의 화면을 구현했다. 외형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내부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웠다.

LG노트북 P210은 세계 최고 수준의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및 효율적 안테나 설계 등 혁신적 기술을 집결, 노트북 테두리 두께를 종전의 4분의 1로 대폭 줄였다. 12.5인치 HD LED LCD를 탑재했는데도 불구하고 가로 299mm 세로 192mm 두께(완전 평면) 20.9mm의 크기를 구현, 11.6인치 노트북 보다 훨씬 작고 얇다.

무게도 1.3kg으로 일반 12.5인치 노트북 대비 가볍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더 강력해졌다. 인텔의 최신 Core i5 470UM 1.33GHz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을 비롯, 2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했다. 또 화면 테두리를 줄이는 동시에 화면색과 동일한 검정색으로 처리해, 화면 집중도를 높였다. 화면을 제외한 외관에는 깔끔한 흰색을 적용해 일체감과 조형미를 높여 최근 ‘2011 iF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넷북 뿐 아니라 최신노트북도 와이브로 결합으로 지원이 되는데 노트북 브랜드로는 삼성, LG, 에이서, TG삼보 HP, 도시바, 애플 등 다수의 브랜드로 결합이 가능하다.

이중 브랜드 애플의 맥북 모델들은 애플 마니아들에게 큰 이슈를 만들어 주고 있다.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까지 와이브로 결합으로 노트북에 대한 지원을 받아 와이브로 개통과 구매가 이뤄지고 있어 입소문으로 마니아 고객들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중 맥북에어는 기존의 어떤 컴퓨터보다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미니멀리즘이 과감하게 적용된 기기다. 화면 크기 11.6인치에 무게는 1.06㎏으로 축소됐고 두께도 두꺼운 곳이 1.7㎝이고 얇은 쪽은 0.3㎝가 되는 슬림라인으로 통알루미늄으로 이음새 없이 가공한 본체는 색채와 질감에서 기계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1.4GHz 속도의 중앙처리장치와 2GB 램에 64GB 메모리를 탑재 특징은 하드디스크 방식의 저장장치를 없애고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메모리를 쓴 점이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없애 무게와 부피가 크게 줄고, 발열을 식힐 냉각팬도 없어졌다.

KT SHOW와이브로 신청은 넷북 접수부터 개통, 배송까지 1~2일 안에 신속히 처리하고 있는 KT와이브로센터(http://www.wibroservice.net)를 통하면 되는데 와이브로 가입비 면제, KT와이브로 14일 무료, 와이브로 단말기 무료, 넷북 배송비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태블릿PC, 맥북, 아이팟 터치 4세대를 제외한 공짜넷북,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는 골라 받을 수 있는 사은품 행사까지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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