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 업무협약 기념사진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 2019.9.27
청주대학교-㈔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 업무협약 기념사진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 2019.9.27

트레이너 자격증 취득·저소득층 장학사업 등 추진 약속

[천지일보 청주=박주홤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지난 26일 ㈔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회장 공성배)과 피트니스 마스터 양성 및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피트니스 취업희망자 구직 관리 및 진로・취업지도 공조 ▲뷰티·피트니스 진로, 취업상담 및 취업특강 상호협력 ▲뷰티·피트니스 지도자 양성 및 뷰티니스 대회 공조 ▲뷰티·피트니스 학생의 현장교육 및 실습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학술세미나 연수 또는 재교육 ▲피트니스 트레이너, 마스터 양성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 등을 학생들을 위해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학 청주대 사범대학장, 최종만 체육교육과 교수, 김유신 스포츠건강재활전공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에서는 공성배 회장(용인대 교수), 정진배 부회장(용인대 교수), 전은영 대표가 참석했다.

박종학 사범대학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대 학생들이 뷰티·피트니스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각종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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