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 갑). (제공: 김경진 국회의원 사무실) ⓒ천지일보 2019.9.27
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 갑). (제공: 김경진 국회의원 사무실) ⓒ천지일보 2019.9.27

사회적 약자·장애인 복지증진 힘쓴 의정활동 높이 평가
김 의원 “장애인 자립, 정책개발·예산확보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 갑)이 지난 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제8회 장애인 행복나눔축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안효철)가 “광주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김경진 의원의 의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의 의미를 전했다.

국회의원 임기 내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경진 의원은 취약계층의 통신비를 인하하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소외계층의 통신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난 국정감사에서 장애인용 방송수신기의 높은 불량률을 지적하며 사회적 소외계층의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김경진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라는 격려의 의미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개발과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경진 의원이 활동 중인 국회 상임위 소속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광주시 483가구에 시청각 장애인 TV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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