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김형철)이 지난 25일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과 ‘가을 문화활동’을 펼쳤다..
문화활동에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160명이 참가해 평창 이효석 문학관과 허브나라를 방문했다.
박 모 어르신은 “평소 나들이를 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좋은 구경도 할 수 있었고 가을나들이까지 오게 되어서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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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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