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파주=신창원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한 아이와 엄마가 코스모스 밭을 산책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9.21
[천지일보 파주=신창원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한 아이와 엄마가 코스모스 밭을 산책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9.2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목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등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이날 오후 12시부터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 ▲백령도 1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창원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남해안에서는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때 저지대 침수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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