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명예직인 총회장을 ‘상근제’로 전환키로 했다. 본격적인 시행은 2년 후부터 시행한다.
예장통합은 104회 총회 셋째 날인 25일 오전 회무 시간 규칙부가 청원한 총회장 상근직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규칙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총회장 상근직을 5년 후부터 실시하자고 제안했으나, 김태영 총회장이 그때부터 시행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시기가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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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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