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신임 국가안보보좌관과 미국 측 숙소인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24일(현지시간) 면담을 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양측 NSC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고, 빠른 시일 내에 서울 또는 워싱턴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들은 또 23일 한미정상회담 논의내용의 후속조치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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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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