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과 유대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천지일보 2019.9.24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과 유대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천지일보 2019.9.24

개정사항 안내 및 네트워크 구축… 기업 간 유대강화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대수)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과 유대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24일 광주지역본부 별관 1층에서 일학습병행 단독형 학습기업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기업 간 연대를 강화하는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은 지난달 27일 제정·공포된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운영규정 등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와 사업수행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단은 참여기업과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교류의 장을 더욱 확대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대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일학습병행 사업의 주요 현안 또는 변경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전 국민의 평생고용 역량을 키우는 NO.1 HRD 파트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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