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형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계남)가 소라면사무소에 백미 66포 2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19.9.23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형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계남)가 소라면사무소에 백미 66포 2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19.9.23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최근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형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계남)가 소라면사무소에 백미 66포 2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대아전력, 순창마을동부총판, YNCC구매물류팀 봉사단,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 개인 후원자 등도 후원 물품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최영철 소라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준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소라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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