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9.23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9.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최대 연 2.3%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23일부터 골프대회 폐막일인 오는 29일까지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통해 연 0.1%p 우대금리를 신청하면 된다. 해당 상품 첫 가입 고객이라면 연 0.1%p 금리가 자동으로 추가 적용된다.

무엇보다 OK저축은행 골프대회 방문 고객에게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대회장에 설치된 OK저축은행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복권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 0.2%p 특별 금리가 제공돼 총 최대 0.4%p의 우대금리와 다양한 골프관련 경품들도 선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우대금리는 계좌개설 당일에 한해 가입금액 최대 3억원까지 제공된다.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골프대회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은 우대금리 이벤트 외에도 1천만원 상당의 BFL 프리미엄 캠핑 트레일러가 걸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우리 대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간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우대금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오는 27~29일 사흘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제10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8억원 규모로 총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스릴 넘치는 여자골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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