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23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계열사 상근감사위원 및 감사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상근감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9.9.23
농협중앙회가 23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계열사 상근감사위원 및 감사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상근감사 업무협의회를 갖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9.9.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가 지난 23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계열사 상근감사위원 및 감사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상근감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회 및 계열사의 감사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범농협 경영 목표 달성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한 하반기 감사업무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감사업무 수행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사고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와 농업인을 위한 경영제도 개선에 감사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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