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제공: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해가 갈수록 취업시장의 벽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함께하는 ‘2019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2~4년제 대학교 예비졸업생 및 졸업생, 국내 외식기업에 실질적인 취업의사가 있는 자는 전공, 나이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어학 및 실무 면접심사를 통과한 20명은 전액 국고지원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외식업계 경영 CEO, 변호사,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역량 강화과정과 교육과정 이후 외식기업 해외진출 직무에 취업을 위한 특성화 과정을 교육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 두끼, 토스트럭 외 다수의 기업 해외 사업부와 취업연계도 가능하다.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 관계자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외식전문가를 양성하여 현장 투입을 통한 기업과 교육생에게 실질적인 WIN-WIN 효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은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하며,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 경영계열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 카페에서 신청원서를 받은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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