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출처: 행복한 아침)
진성 (출처: 행복한 아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진성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진성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지난 2016년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심장판막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진성은 당시 마취도 하지 못하고 혈액암 수술을 진행했다.

진성은 현재 호전돼 한층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1997년 ‘임의 등불’로 데뷔했다. 진성은 2014년 ‘안동역에서’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진성의 나이는 1966년생이며 54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성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트로트 음원을 받은 진성은 “가수라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좀 말려야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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