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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미세먼지 시즌제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시즌(12월~3월)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시즌제 운영에 대한 세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론회에는 운수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어르신, 외국인, 학생 각계각층의 시민 등 1000여명과 박원순 시장, 조희연 교육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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