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몸짱식단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몸짱식단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볼품없지만… 그래도 나름 모냥 내봐 씀. 저는 단백질로 두부나 소고기. 달걀. 참지. 콩. 메밀 이렇게 먹는 거 같아요. 운동 끝나고는 꼭 먹으려고 노력하고 시간 안되면 프로틴으로 먹어요”라며 식단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그리고 토마토도 올리브유 둘러서 볶아 먹어요. 그게 영양소도 훨씬 좋다고 하고 저도 먹다보니 생으로 먹는 거보다 더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야채있을 때는 파프리카든 양파든 같이 넣고 볶는데 오늘은 버섯도 없고 암 것도 없었음ㅎㅎ(이렇게 먹음 포만감도??)근데 저녁이니까 가볍게ㅎㅎ 운동 끝나고는 단백질이랑 적더라도 탄수화물 먹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토마토 먹었으니까ㅎ(갑자기 단호박 먹고싶음ㅋㅋ)”라고 덧붙였다.

이시영 몸짱식단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몸짱식단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또 “그리고 생뚱맞지만 김은ㅎㅎ 다이어트를 하든 안하든… 해조류는 정말 매일 조금이라도 먹어줘야 한데요!다이어트할 때는 더더욱!(요오드. 칼슘. 칼륨 등 무기질도풍부하고 변비에도 좋고 미세먼지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나트륨도 배출시켜주구요) 그래서 저는 김이나… 미역국이 있음 미역만 건져 먹기도하구ㅎ 생다시마 먹기도 하구… 근데 대부분 김 먹는 듯ㅎㅎ(소금 안 된 김이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시영은 “아! 그리고 뒷장에 소고기는 육회고기 같은 모양인데 저렇게 먹는 게 좋은거 같아요. 몽글몽글 아주 얇으니까 먹기도 편하고 또 소화흡수도 잘됨. 단백질도 흡수가 잘되어야하니까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한 번 먹을 때 150그람정도가 적당한 거 같고… 남자는 좀 더 많이ㅎㅎ(단백질은 많이 먹어도 어차피 흡수되는 거는 한계가 있어서 많이 먹을 필요가 없어요. 많이 먹어봤자 간에 좋은 것도 아니니까ㅎㅎ) 아. 운동 때문에 단백질 많이 드시는 분들은 #간보호제 꼭꼭꼭 드셔야 해요(단백질 분해하고 흡수시키느라 간이 하는일이 많아진데요)#밀크시슬 이나 #실리마린 사진에 고기는 240그람이고 저는 두 번에 나눠먹어요. 부위는 우둔살인데…기름지지 않은 부위라면 어디든 좋아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헬스클럽에서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시영은 우월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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