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 45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경전철 대저역 앞 도로에서 부산에서 김해 쪽으로 달리던 견인차가 원인불상으로 도로 중앙 교각을 들이받았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9.21
20일 오후 9시 45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경전철 대저역 앞 도로에서 부산에서 김해 쪽으로 달리던 견인차가 원인불상으로 도로 중앙 교각을 들이받았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9.21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지난 20일 오후 9시 45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경전철 대저역 앞 도로에서 부산에서 김해 쪽으로 달리던 견인차가 원인불상으로 도로 중앙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 남)씨가 크게 다쳐 그 자리서 숨졌다.

경찰은 인근에서 발생한 다른 차량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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