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출처: 강타 인스타그램)
강타 (출처: 강타 인스타그램)

 

강타 공식석상… 사생활 논란 후 2달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강타가 사생활 논란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타는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 ‘2019 High-five Of Teenagers’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강타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 무대에 서는 거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강타는 오프닝 곡을 선보인 뒤 “1년이라는 시간이 긴 것 같으면서도 빨리 갔다”며 “주 경기장 공연이 며칠 전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 여러분 앞에 섰다는 사실이 감회가 새롭고 행복하다”고 팬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지난 8월 강타는 레이싱모델 우주 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그의 양다리를 폭로하면서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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