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 사진전 개최.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 사진전 개최.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가 20일 서울시청 시티갤러리에서 ‘서울의 품에 제주를 담다’ 제주 해녀 사진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장려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협력해 진행한다. 이에 양종훈 교수는 제주 해녀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해 이미지텔링(Image telling) 전시를 진행한다.

23일에는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해녀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등이 사진전에 초대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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