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유독가스 중독 사고 현장.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9.20
페인트 유독가스 중독 사고 현장.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9.20

[천지일보 부산=이승호 기자] 20일 오전 9시 6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선박 도색 작업 중 A(78)씨 외 2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병원으로 후송된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선박 내 페인트 작업 중 유독가스에 중독돼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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