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가 지난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및 경찰 협력단체 관계자 등과 ‘금융사기방지 협의체’ 간담회를 연 뒤 연수서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연수경찰서) ⓒ천지일보 2019.9.20
인천연수경찰서가 지난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및 경찰 협력단체 관계자 등과 ‘금융사기방지 협의체’ 간담회를 연 뒤 연수서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연수경찰서) ⓒ천지일보 2019.9.20

3不 사기범죄 근절 위한 홍보 등 대안 논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가 지난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및 경찰 협력단체 관계자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방지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국민에게 不安·不信·不幸하게 하는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사기 등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에 대한 논의 및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안 방안 마련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남경순 서장은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과 협력단체 관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가족과 내 이웃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범죄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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