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빛나 인턴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경찰청 앞 교차로’ 옆 횡단보도에 도로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출처: 서울 교통정보시스템 화면 캡처)
[천지일보=최빛나 인턴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경찰청 앞 교차로’ 옆 횡단보도에 도로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출처: 서울 교통정보시스템 화면 캡처)

[천지일보=최빛나 인턴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경찰청 앞 교차로’ 옆 횡단보도에 도로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네티즌은 “서울역 바로 앞 정거장에서 싱크홀 생겨서ㅜ”라며 물바다가 된 도로와 그 물이 함몰된 도로 구멍으로 빨려들어가는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경찰과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 도로 밑 상수도에서 누수가 발생해 서대문경찰서 앞 도로(서울역~서대문역 양방향)가 통제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경찰청 앞 교차로 도로 함몰 사진과 글. ⓒ천지일보 2019.9.20
한 네티즌이 공개한 경찰청 앞 교차로 도로 함몰 사진과 글. ⓒ천지일보 201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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