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가을 시즌 신메뉴 5종.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19.9.19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가을 시즌 신메뉴 5종.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19.9.1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분기 특색 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가을에는 일품요리, 전 요리, 탕 요리, 구이&볶음, 샐러드 등 각 카테고리 별로 신메뉴를 선보였다.

먼저 일품요리에는 매콤한 떡볶이와 대구 납작만두, 김말이튀김, 어묵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분식’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술안주로 즐겨 찾는 탕과 전 요리에는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속시원한 홍합탕’과 톡 쏘는 땡초와 고소한 새우가 들어간 ‘새우땡초전’을 준비했다.

구이&볶음 요리와 샐러드 요리에서도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다져 직화로 구운 ‘직화닭떡갈비’와 각종 과일을 마요네즈 드레싱에 버무린 ‘과일사라다’를 새로 추가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미술관이 보유한 메뉴 카테고리 별로 새로운 메뉴를 기획,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메뉴들이 대중적이고 술 안주하기 적당한 요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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