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제공: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과기전)가 미래의 항공정비사를 꿈꾸는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과기전은 취업에 최적화 된 커리큘럼으로 그간 많은 항공정비사들을 배출해 항공사 취업에 성공시켰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국과기전 관계자는 “특히 전국에서 단 세 곳에서만 운영 중인 B737 기종한정교육을 통해 이번 19-1기 교육생 중 3명이 대한항공에 입사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정비 단일과정으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져 지난 전문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도 과기전 재학생이 1위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 등의 학교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