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회의5주년]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기념사하는 이만희 HWPL 대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18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만희 HWPL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평화를 위해 일해 왔으나 지구촌에 온전히 평화가 이루어진 날은 단 하루도 없었기에, 세계 평화를 한낱 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자신이 평화의 증인이며, 평화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라며 “우리에게는 하늘이 주신 평화의 답이 있고, 하늘이 한 뜻으로 우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런 때에 우리가 고귀한 생명의 참 가치를 알고,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먼저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이루어 낸 적 없는 전무후무한 평화의 역사를 써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