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출처: 아침마당)
김상희 (출처: 아침마당)

김상희 놀라운 동안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상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상희는 올해 나이 77세이지만 동안외모의 소유자다. 김상희는 고려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196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울산 큰애기’ ‘대머리 총각’ ‘금산 아가씨’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과거 뱅 헤어스타일부터 미니스커트까지 당대 유행을 선도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김상희는 서지안의 노래에 “울컥하는 모습에 걱정했다. 장윤정의 애절한 느낌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아주 탄탄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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