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출처: 아내의 맛)
함소원 (출처: 아내의 맛)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함소원이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금융 전문가를 만나 부부 재산 컨설팅을 받게 됐다. 금융 전문가는 “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부동산이 4~5개가 있다. 아파트 2채, 빌라 2채, 또 전원주택이 있다. 그 중 부동산 4개가 경기도에 있고, 하나는 서울 방배동에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이어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말했다.

금융 전문가는 이들 부부에게 알맞은 투자법과 돈을 쓰면서도 돈을 버는 방법 등 꿀팁을 건넸다.

반면 진화의 재산은 현금 3000만원과 추가 임대료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에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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