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B2B 오픈마켓 ‘도매꾹(대표 모영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소싱페어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제공: 도매꾹)ⓒ천지일보 2019.9.17
국내 B2B 오픈마켓 ‘도매꾹(대표 모영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소싱페어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제공: 도매꾹)ⓒ천지일보 2019.9.17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국내 B2B 오픈마켓 ‘도매꾹(대표 모영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소싱페어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소비재 유통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약 210개의 유통 업체가 참가해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도매꾹은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핵심 바이어 존에 브랜드관을 설치하여 입점을 원하는 소비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판로 개척 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7일에는 ‘15만 도소매 유통업자들의 선택, 도매꾹 도매매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입점 설명회를 진행해 ‘왜 도매꾹/도매매인가’ ‘도매꾹 판매 5년 만에 연 매출 30억 달성한 성공 사례’ ‘도매꾹/도매매를 통한 다채널 판로 개척과 판매자를 위한 팁’ 등 공급업체 대상 B2B 오픈마켓 활용법을 공개한다.

하병록 도매꾹 수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공급업체 관계자분들이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도매꾹 역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입점 설명회 신청은 ‘서울 국제 소싱페어 2019’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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