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최재원 아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재원의 아내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재원 아내 김재은씨는 골프선수 출신이다. 최재원보다 7살 연하다.
김재은씨는 “친구가 소개시켜줬다”라고 첫 만남을 고백했다. 최재원은 “골프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만남을 미뤄달라고 했다. 나는 탁구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데 둘 다 교대 근처에 살고 있었다. 1km 반경에 집이 있어서 만남의 기폭제가 됐다”고 밝혔다.
김재은씨는 남편 최재원에 대해 “배려를 해주는 모습이 좋아서 좋아했는데 그 배려를 나한테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