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추석 근황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석 날 김해연 박사님이 야채로 끊인 물. 6통을 주고 가셨다. 항암 치료에 좋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철민은 김해연 박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철민은 투병 중에도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김철민은 최근 폐암 말기 판정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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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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