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수업 모습 (제공: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수업 모습 (제공: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패션단일과정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전문대 수시원서접수 기간에 맞춰 패션입시상담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특성화학교로 해외 유명 패션학교의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패션전문가(패션디자이너, 패션스타일리스트, 패MD, VMD, 패션에디터 등)를 육성하고 있다.

교육부산하 학점은행제기관으로 운영돼 2년제 전문학사학위, 4년제 일반학사학위 취득으로 편입, 대학원진학, 유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있으며, 재학생들뿐 아니라 졸업생들을 위한 관리시스템으로 지원하고 있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배치해 현장에서 강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며, 1:1 학습설계,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자격증 특강 등 특별 수업을 통해 재능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패션입시 상담과 함께 내신과 수능성적 미반영 100% 인·적성면접으로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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