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조합감사위원회가 1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경기·서울·인천지역 농축협 내부통제업무 담당자 및 지역검사국 직원 등  대상으로 2019년 ‘농·축협 내부통제강화 실천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9.17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가 1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경기·서울·인천지역 농축협 내부통제업무 담당자 및 지역검사국 직원 등 대상으로 2019년 ‘농·축협 내부통제강화 실천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9.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조합감사위원회가 1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및 강원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농·축협 내부통제강화 실천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본 결의대회는 농·축협 임직원에게 내부통제 강화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내 역량을 결집키 위해 17~26일 전국 농·축협 본점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9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결의대회는 ▲내부통제 강화 실천 결의 ▲조합감사위원장 및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의 특강 ▲내부통제·감사실무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의 협동조합 신경영이론에 기반한 이해·상생조정자로서의 조합감사위원회의 감사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사고예방 및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신뢰 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