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40년 만에 국가기념일 지정 확정
부마민주항쟁 40년 만에 국가기념일 지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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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부마민주항쟁 국가기 념일 지정 환영. (제공: 창원시) ⓒ천지일보 2019.9.17
허성무 창원시장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환영. (제공: 창원시) ⓒ천지일보 2019.9.17

허 시장,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환영
시, 다음 달 첫 국가기념식 경남대학교서 개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한국 현대사의 4대 민주화 운동 중 유일하게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지 못했던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이 17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것을 환영했다. 그는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오는 24일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축하식을 열고,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하는 첫 국가기념식을 경남대학교에서 개최한다.

1979년 10월 16일 시작된 부마민주항쟁은 부산과 마산의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저항해 일어난 민주화운동이다.

부마민주항쟁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주화운동임에도 국가기념일에 지정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으나 40년이 지난 올해 비로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국가기념일 지정은 지난해 11월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범국민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범국민적 서명 활동을 전개해 59만 명의 의지와 염원을 전달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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