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내달 17일 엑스코서 개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내달 17일 엑스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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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DIFA 2018’ 행사 사진 (제공: 대구시) ⓒ천지일보 2019.9.16
지난해 열린 ‘DIFA 2018’ 행사 사진 (제공: 대구시) ⓒ천지일보 2019.9.16

국내 대표 기업 현대·기아·르노삼성 등 전시참가 확정

전시장 1만 8447㎡ 규모, 전시부스 1000여개 준비

국내·외 자동차전문가들 엑스포 현장에 참석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엑스포)’가 내달 17~20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세 번째로 개최되는 ‘엑스포’가 입소문을 타고 있고 이미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만큼 큰 어려움은 없다. 오히려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업관계자나 전문가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인 ‘엑스포’는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포럼과 부대행사로 이뤄진다.

자동차 관련 부품과 융합제품들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엑스코 1층 전관, 3층 일부, 야외전시장까지 1만 8447㎡ 규모로 1000여개의 전시부스가 준비된다.

주요참가기업을 보면 완성차기업으로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대표 기업들의 전시참가가 확정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아자동차는 ‘2019년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전시한 리드시스템을 선보인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매년 참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미래자동차 기술 전시와 함께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개최한다.

내달 17일부터 열리는 전문가 포럼은 기조강연과 세션 강연,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며 총 25개 이상의 세션에 80여명의 연사를 섭외 중이다.

올해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한전기학회 등의 전문학회와 협업해 엑스포 기간 워크숍이 열리게 돼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이 엑스포 현장으로 모일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수출상담회 바이어 초청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100명 규모)으로 늘리고 글로벌 기업의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도 확대한다.

참가기업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해 바이어를 초청하고 사전매칭을 통해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주행셔틀 시승행사와 전기차, 수소전기차, 초소형전기차 등 각종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기회와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기업과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공유하는 축제에 많은 분이 참가해 미래자동차가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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