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6일 경기 양주시 어둔동에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9.16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6일 경기 양주시 어둔동에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9.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6일 경기 양주시 어둔동에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16일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 및 지원키 위해 경기 양주시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펼치고 강풍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 30여명은 경기 양주시 어둔동에 위치한 피해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복구 및 쓰러진 고춧대 등을 정리했다.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자 긴급 인력지원에 나섰다”며 “수확을 앞둔 농업인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복구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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