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열린 '구립합창단 정기발표회'의 모습. (제공: 중구청) ⓒ천지일보 2019.9.16
지난 해 열린 '구립합창단 정기발표회'의 모습. (제공: 부산 중구청) ⓒ천지일보 2019.9.16

[천지일보 부산=이승호 기자] 부산 중구가 문화예술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오후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아쿠아몰 10층)에서 ‘2019 중구 구립합창단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중구 ‘참솔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구 ‘아라 소년소녀합창단’이 다양한 곡들을 통해 아름답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바이올린 공연’과 4인조 밴드 ‘더벤치’의 공연도 펼쳐진다.

중구 관계자는 “구립합창단의 정기발표회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 도시 중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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