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출처: 별 인스타그램)
하하 별 (출처: 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별이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고민을 입력하세요 GOSTOP 고스톱’에서는 커리어와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방송인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 별이 첫 아이를 낳고 육아에만 전념했더니 산후우울증이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일을 했으면 했다. 그런데 아내가 컴백을 고민할 때 둘째가 생겼다. 그래서 아내에게 둘째 출산 후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라고 했지만, 셋째가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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