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천지일보 2019.9.16
(제공: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천지일보 2019.9.16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19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마케팅 직군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기간 회사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프로액티브 랩 투어’를 마련했다. 한국테크노돔을 견학하며 최첨단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액티브 랩 투어는 20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는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직무 안내서와 임직원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타이어 연구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직무들의 역할과 필요역량, 관련 전공 등을 보다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순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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