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분노… 무슨 일?

스윙스 분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스윙스가 시누이 디스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고민을 입력하세요 GOSTOP’에서는 시어머니에게 유이자 할부로 사준 명품백을 저렴한 가방과 바꿔간 시누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연을 들은 스윙스는 “명확하게 말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의 무지를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급기야 “비트 주세요”를 외치며 이름 모를 시누이를 향한 강력한 디스랩을 선보였고 이에 MC들과 방청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