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신세계 시코르-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메이크업 제품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
9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신세계 시코르-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메이크업 제품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

약 5000만원 상당 메이크업 제품과 장학금 전달 받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9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신세계 시코르와 메이크업 제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샵 브랜드인 시코르는 하반기 ‘청년지원’ 테마 사업의 사회공헌 대상으로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를 선정했고, 이번에 약 4800만원 상당의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장학금 500만원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시코르 CSR담당 김형렬 상무 일행과 김주덕 뷰티산업학과장,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이 참석했고, 5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전달 식 뒤에는 시코르 메이크업 프로팀이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전달받은 제품에 대한 설명과 메이크업 기법을 선보였다.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는 “신세계-시코르는 K뷰티부터 럭셔리브랜드까지 차별화 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중소뷰티브랜드들에 백화점 판로를 열어준 기업”이라며 “미래의 뷰티전문가가 될 최고 인재 대상으로서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를 선정하고 응원함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9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신세계 시코르-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메이크업 제품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
9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신세계 시코르-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메이크업 제품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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