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가 지난 11일 서울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추석절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및 홍보를 실시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서울중부소방서가 지난 11일 서울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추석절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및 홍보를 실시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가 지난 11일 서울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추석절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및 홍보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본부 관계자를 포함한 100명이 ▲게임(해머, 두더지)을 통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 증정 ▲캘러그라피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의 효용성 감성 홍보 ▲말벌집 전시 및 퀴즈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인스타그램 판넬 사진촬영 ▲주택화재 경보기 체험하우스 운영 ▲공기조형물 설치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방관계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홍보물티슈 제작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추석 명절 귀성길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웅기 서울중부소방서 서장은 “이번 추석명절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중부소방서가 지난 11일 서울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추석절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및 홍보를 실시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서울중부소방서가 지난 11일 서울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추석절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및 홍보를 실시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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