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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13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에서 상하행선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 방향은 오후 3시∼5시 가장 심한 정체를 보인 뒤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후 3시∼5시 절정에 이르며 다음날 오전 3시∼4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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