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교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본의 일부 언론들이 가장 섹시한 교복을 입는 나라로 태국을 꼽았다.

21일 ‘라이브도어’ ‘로켓뉴스24’ 등 일본 언론은 자국의 교복이 세계에서 가장 예쁜 교복이며 가장 섹시한 교복은 태국 교복이라고 보도했다.

태국교복은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셔츠에 20센치도 안 되는 짧은 치마를 입음으로써 섹시함이 풍긴다는 것.

이 언론들은 또한 가장 보수적인 교복은 말레이시아라며 중국 교복 역시 생기발랄함이 없고 기능성을 중요시해 멀리서 보면 남녀 구분도 안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교복에 대해서는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 스타일 연출에 신경 쓴다고 평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중국의 다수의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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