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귀성 안전 캠페인'에 정명희 북구청장이 참여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9.11
11일 '추석맞이 귀성 안전 캠페인'에 정명희 북구청장이 참여하고 있다. (제공: 북구청) ⓒ천지일보 2019.9.11

[천지일보 부산=이승호 기자] 부산 북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구포시장 입구에서 ‘추석 명절 귀성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명희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북구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오가는 주민들에게 명절 인사와 덕담을 전하고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 여러분들이 연휴를 즐겁고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귀성 인사를 전했다”면서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가족, 친지들과 푸근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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