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의 아찔한 초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손담비가 초미니 의상으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손담비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2011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BBF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블랙계열의 초미니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손담비는 ‘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손담비의 초미니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 초미니로 8등신 몸매 돋보여” “손담비 초미니에 남심 흔들흔들” “아찔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BF (Beautiful Brand Federation.모델협회의 인증제) 인기가수상’은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모델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모델들이 직접 뽑은 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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